1945년,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해.그 해의 간지를 따 ‘을유(乙酉)’라 이름을 지은 출판사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이후 80년 동안, 한국 지성사의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왔니다.
글자가 사라질 뻔한 시대에도 책을 만들었고, 지식이 검열 되던 시대에도 생각을 품었습니다.을유를 통해 처음으로 수 많은 고전과 낯선 말들에 한국어가 입혀졌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담겼습니다.
데밀은 을유가 담아온 80년 간의 사유(思惟)를 굿즈로서 입는다는 생각으로 기획에 참여하였습니다.을유문화사 80주년을 기념하며 그들의 책처럼 단단하고, 오래 기억되며 남길 수 있는 한 벌의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80년의 문장 위에, 우리의 노력이 담긴 편직물로 기념을 하였습니다.이 티셔츠가 단순한 옷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품은 기록으로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서울시 중구 다산로38길 42, 새결빌딩 6층
금요일 예약필수
토요일 자유방문 13: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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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대한민국이 시작되는 해.
그 해의 간지를 따 ‘을유(乙酉)’라 이름을 지은 출판사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이후 80년 동안, 한국 지성사의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왔니다.
글자가 사라질 뻔한 시대에도 책을 만들었고, 지식이 검열 되던 시대에도 생각을 품었습니다.
을유를 통해 처음으로 수 많은 고전과 낯선 말들에 한국어가 입혀졌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담겼습니다.
데밀은 을유가 담아온 80년 간의 사유(思惟)를 굿즈로서 입는다는 생각으로 기획에 참여하였습니다.
을유문화사 80주년을 기념하며 그들의 책처럼 단단하고, 오래 기억되며 남길 수 있는 한 벌의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80년의 문장 위에, 우리의 노력이 담긴 편직물로 기념을 하였습니다.
이 티셔츠가 단순한 옷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품은 기록으로 오래도록 남아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