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데님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얻기 위해 약 2주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두 가지 축으로 나누어 배움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는 데님 원단을 생산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
또 하나는 봉제에 대한 보다 심화된 지식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봉제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어 일본 DISCOVERLINK SETOUCHI에서 진행 중인
DENIM SCHOOL을 다녀왔습니다.
데밀 팀원 중 한 명이 먼저 DENIM SCHOOL의 데님 팬츠 기초반을 수료한 뒤,
더 높은 수업을 요청하여 데밀 팀원 전원이 데님 자켓 및 셔츠 강좌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5~2018년 까지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자켓과 오버올, 셔츠 등을 만들어 보았지만
데님 팬츠 비중이 더 높았기 때문에 그 이외의 아이템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 져 있었고
디테일한 작업 방식이 기억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선생님들께 기초적인 것을 다시 묻고 배워나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랠만한 수많은 브랜드의 샘플을 만드시는 선생님과
디자이너 및 패턴사의 경력을 가지고 현재 혼자서 공장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의 지도 하에
잊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나은 퀄리티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숙제가 남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 걸음이 디디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묵묵하게 해 나아가야 하는 겸손한 작업들에 대해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끊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묵묵하게 또는 겸손하게 이 일을 받아드리고 있었는 지에 대하 생각하게 되었고
어딘가 우쭐하고 있지 않았나에 대한 생각도 들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번 일본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데님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업(業)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업에 있어서 혼자서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 또한 성장해 나갑니다.
그것을 잊게 되면 나의 성장도 멈추고 도태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의 토대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쌓아 올려진 기록이고 결과입니다.
그것을 등지는 순간 이것 또한 모래성 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쌓아온 한 땀 한 땀이 보다 견실히 엮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데님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얻기 위해 약 2주간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두 가지 축으로 나누어 배움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는 데님 원단을 생산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
또 하나는 봉제에 대한 보다 심화된 지식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봉제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어 일본 DISCOVERLINK SETOUCHI에서 진행 중인
DENIM SCHOOL을 다녀왔습니다.
데밀 팀원 중 한 명이 먼저 DENIM SCHOOL의 데님 팬츠 기초반을 수료한 뒤,
더 높은 수업을 요청하여 데밀 팀원 전원이 데님 자켓 및 셔츠 강좌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15~2018년 까지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자켓과 오버올, 셔츠 등을 만들어 보았지만
데님 팬츠 비중이 더 높았기 때문에 그 이외의 아이템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 져 있었고
디테일한 작업 방식이 기억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선생님들께 기초적인 것을 다시 묻고 배워나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랠만한 수많은 브랜드의 샘플을 만드시는 선생님과
디자이너 및 패턴사의 경력을 가지고 현재 혼자서 공장을 운영하시는 선생님의 지도 하에
잊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나은 퀄리티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숙제가 남았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 걸음이 디디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묵묵하게 해 나아가야 하는 겸손한 작업들에 대해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끊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묵묵하게 또는 겸손하게 이 일을 받아드리고 있었는 지에 대하 생각하게 되었고
어딘가 우쭐하고 있지 않았나에 대한 생각도 들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번 일본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데님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업(業)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업에 있어서 혼자서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 또한 성장해 나갑니다.
그것을 잊게 되면 나의 성장도 멈추고 도태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의 토대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쌓아 올려진 기록이고 결과입니다.
그것을 등지는 순간 이것 또한 모래성 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묵묵히 쌓아온 한 땀 한 땀이 보다 견실히 엮어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