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Like a Collegiate"

60년대 후반과 70년대에 아이비리그를 선두로 한 대학가와 일반 학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Student's Fit 데님과 치노, 그리고 코듀로이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슬림한 실루엣입니다.

빈티지나 모던 어느 관점에서 보아도 슬림한 피팅감으로, 바지와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당시 대학가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DML 원단은 데밀이 전남방직 블루비스트와 협업하여 실의 짜임부터 원단의 밀도, 염색의 정도까지 모두 처음부터 기획한 빈티지 느낌의 데님입니다. 

특히 스토어계 데님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좌능으로 만들어진 원단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드레이프감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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