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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ra of Jeans”

데밀이 보유하고 있는 50년대 아카이브를 기반의 실루엣입니다.
2차대전 직후 데님이 캐쥬얼로 넘어가는 과도기 핏으로
실측만 보시기에는 와이드한 듯 하지만,
실제 착용 시에는 웨어러블한 슬림한 핏이 연출됩니다.

카이하라와의 협업으로 1940~50년대 초, 세계2차 대전 당시 생산되었던,
이른바 대전모델의 인디고 컬러를 재현했습니다. 

노란 빛의 유황을 처음 입히고, 이후 16회의 인디고 다잉을 반복하는
딥인디고 로프다잉 과정을 통해 이 특유의 빛깔을 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옐로우 캐스트 공법에 따라 생산된 새로운 원단은 깊이있는
경년변화를 즐기기에 적당한 페이딩 속도와 선명한 콘트라스트를 만들어냅니다. 

해당 카이하라의 원사를 도입해 8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던 국산 셔틀직기를 사용해
우리나라에서 정성들여 직조한 13온스 셀비지 데님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허 등록된 Concealed X Bar Tack 를 포함해 一本縫い 등의
50년대의 봉제지시 모두가 빠짐없이 들어가있으며
착용에 따른 페이딩을 즐기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엉덩이 실측은 허리 후면 맨위 기준 19센치 밑에서 직각 폭입니다.

* 원워시 제품이지만, 언샌포라이즈드 원단의 특성상 세탁을 하시면 환경에 따라 추가 수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래는 저희 실험 결과입니다. 세탁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사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 허리의 경우 착용 시 처음 상태로 돌아옵니다.

* 상품 평균 배송일 : 주문일 +1-3 영업일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