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년에 한 번 지난시간을 돌아보고 다음 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달력의 그림을 그립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미래가 다가오지만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다다랐는지 짚어볼 수 있는게 달력의 큰 역할같습니다

방 한켠, 거실이나 사무실의 한 구석에 걸려 시간의 흐름을 훑는 순간 

그 눈길이 그림에 닿을때 여러분에게 미소가 머금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분이 옅게나마 남아 한 해를 이끌어가는 힘으로 보태어지길 바랍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년 새로운 해, 즐거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나아가시길 바라며

포도 올림

*데밀의 팀원, PODO님이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수고해주신 PODO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전남방직의 13 oz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세탁 후 수축 및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탁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이즈는 60cm*41cm입니다.

*굳즈상품은 후기 적립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