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 Demil Cola”

1950년대 블루종 타입의 워크자켓을 싱글 져지 원단에 맞도록 수정해 만들어낸 오리지널 자켓입니다.

주로 헤비한 드릴치노, 데님, 개버딘 원단이 사용되는 워크자켓들은 소매와 허릿단 등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을 단추 등으로 조일 수 있게 돼어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MFG 워크자켓은 저지원단을 사용한 만큼, 이런 부분들을 마치 스웻셔츠처럼 리브로 처리하여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간절기 아우터와 동절기 미드레이어 기능에 무리가 없도록 조절했습니다.

멜란지마스터에서 개발한 12oz 싱글저지 원단은 니팅 원단이면서도 헤비한 슬럽을 가진 사틴와 같은 직조감을 가져 부드러운 착용감과 드레이프감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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