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s US ARMY KHAKI TROUSERS, and the modifications”

60년대 미군 치노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데밀만의 치노 트라우저입니다.

60년대 미군 치노는 2차대전 당시의
치노 트라우저보다 조금은 슬림해졌으나,
특유의 와이드한 실루엣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2차대전과 베트남전 참전 후
대학가로 돌아온 복학생들의 대다수가
이 군용 치노를 수선해서 교복처럼 입으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룩으로 이어졌습니다. 

100여벌의 60년대 미군 데드스탁과
유즈드 치노들을 연구해 그당시
대중이 즐겨 입던 패턴을 캡쳐했습니다.

어디에서 입어도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은
당시만의 깔끔한 실루엣입니다.

골이 깊고 밀도가 낮게 짜여진 약 11온스의 치노 트윌로 사계절 언제나 착용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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