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terroirとは風土を意味する言葉です。
私たちは風土により〈らしさ〉が生まれると考えています。
( terroir )の製品に完成はありません。藍色の余白と可能性が、そこにはあります。
あなたの持つテロワールにより生まれる機微に触れてください。
떼루아Terroir라는 것은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우리들은 자연환경에 의해 "자기다움"이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 terroir )는 만듦으로써 종결되는 것이 아닌 쪽빛의 여백과 가능성으로 완성되어가는 현재 진행형의 제품입니다.
당신이 가진 Terroir에 의해 탄생되는 소소한 변화들을 느껴봐 주시길 바랍니다.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는 2019년 3월 히로시마현 동부 후쿠야마시 야마노초의 작은 산간 마을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쪽 농사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비옥한 밭을 만들기 위해 흙을 만들고 모종을 키워서 한 여름에 수확을 합니다. 수확물을 선별하고 건조합니다. 1t이 넘는 건조잎을 4개월 간 물과 산소를 공급하여 발효시키고 잿물과 조개껍질재 등 자연의 소재를 활용해 염액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쪽빛을 만들어내기 위해 작물부터 재배하는 그들을 보면서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야 떼루아는 그들이 만들어낸 염료로 데님, 후디, 티셔츠나 양말의 원사를 직접 염색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 좌측부터 C#01 / C#03 / C#02
이번에 데밀에서 소개드릴 제품은 아이야 떼루아의 로우 게이지 삭스입니다.
この一足は藍染の糸を9 色に染め分け、
スラブ糸とよばれる不規則に節の入った白色の糸と、共に編み立てることで、より藍が引き立ち、表情豊かな靴下に仕上がった。
靴下生産量日本一を誇る奈良県広陵町にて、旧式の編機でゆっくりと編み立てられたローゲージソックスは、ふっくらと柔らかく、肉厚な生地は伸縮性があり通気性も良く、季節を問わず履くことができる。
일본에는 옛부터 남(藍, Navy) 48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 양말은 쪽염색의 실을 9색으로 나눠서 염색하고, 슬럽사(Slub絲)라고 하는 불규칙적인 마디가 들어간 하얀실과 함께 편직한 것으로, 보다 쪽빛이 도드라지게(혹은 돋보이게), 표정을 풍부하게 담아 만들었습니다.
양말 생산량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나라현 코료초에서, 구직기로 천천히 편직된 로우게이지삭스(양말)는 푹신하고 부드럽고 두툼한 편직물은 신축성이 있고 통기성도 좋아 계절을 불문하고 신을 수 있습니다.
위 양말을 편직한 기계는 구직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갑종 기계라고 말하고 영어로는 Double cylinder machine이라고 합니다. 특히, 나라현의 공장에서 보유한 기계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보유하고 있는 더블 실린더 기계보다 더 구식의 구직기입니다. 더블 실린더 기계로 만든 양말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착용감이 좋고, 촉감이 좋다'입니다. 구직기는 상/하단에 위치해있는 두개의 실린더에 있는 바늘들이 하나의 실을 걸어 양쪽(위, 아래)으로 루프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편직됩니다.
특히, 해당 양말은 제품 설명에 쓰인 것 같이 속도와 장력을 낮춰 로우게이지(Low-Guage)로 편직을 했기 때문에 착용감과 촉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야 떼루아와 그들이 만든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듭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업로드하여 제품을 접해보실 수 있게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terroirとは風土を意味する言葉です。
私たちは風土により〈らしさ〉が生まれると考えています。
( terroir )の製品に完成はありません。藍色の余白と可能性が、そこにはあります。
あなたの持つテロワールにより生まれる機微に触れてください。
떼루아Terroir라는 것은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우리들은 자연환경에 의해 "자기다움"이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 terroir )는 만듦으로써 종결되는 것이 아닌 쪽빛의 여백과 가능성으로 완성되어가는 현재 진행형의 제품입니다.
당신이 가진 Terroir에 의해 탄생되는 소소한 변화들을 느껴봐 주시길 바랍니다.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 출처 :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
아이야 떼루아Aiya Terroir는 2019년 3월 히로시마현 동부 후쿠야마시 야마노초의 작은 산간 마을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쪽 농사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비옥한 밭을 만들기 위해 흙을 만들고 모종을 키워서 한 여름에 수확을 합니다. 수확물을 선별하고 건조합니다. 1t이 넘는 건조잎을 4개월 간 물과 산소를 공급하여 발효시키고 잿물과 조개껍질재 등 자연의 소재를 활용해 염액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쪽빛을 만들어내기 위해 작물부터 재배하는 그들을 보면서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야 떼루아는 그들이 만들어낸 염료로 데님, 후디, 티셔츠나 양말의 원사를 직접 염색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 좌측부터 C#01 / C#03 / C#02
이번에 데밀에서 소개드릴 제품은 아이야 떼루아의 로우 게이지 삭스입니다.
この一足は藍染の糸を9 色に染め分け、
スラブ糸とよばれる不規則に節の入った白色の糸と、共に編み立てることで、より藍が引き立ち、表情豊かな靴下に仕上がった。
靴下生産量日本一を誇る奈良県広陵町にて、旧式の編機でゆっくりと編み立てられたローゲージソックスは、ふっくらと柔らかく、肉厚な生地は伸縮性があり通気性も良く、季節を問わず履くことができる。
일본에는 옛부터 남(藍, Navy) 48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 양말은 쪽염색의 실을 9색으로 나눠서 염색하고, 슬럽사(Slub絲)라고 하는 불규칙적인 마디가 들어간 하얀실과 함께 편직한 것으로, 보다 쪽빛이 도드라지게(혹은 돋보이게), 표정을 풍부하게 담아 만들었습니다.
양말 생산량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나라현 코료초에서, 구직기로 천천히 편직된 로우게이지삭스(양말)는 푹신하고 부드럽고 두툼한 편직물은 신축성이 있고 통기성도 좋아 계절을 불문하고 신을 수 있습니다.
위 양말을 편직한 기계는 구직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갑종 기계라고 말하고 영어로는 Double cylinder machine이라고 합니다. 특히, 나라현의 공장에서 보유한 기계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보유하고 있는 더블 실린더 기계보다 더 구식의 구직기입니다. 더블 실린더 기계로 만든 양말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착용감이 좋고, 촉감이 좋다'입니다. 구직기는 상/하단에 위치해있는 두개의 실린더에 있는 바늘들이 하나의 실을 걸어 양쪽(위, 아래)으로 루프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편직됩니다.
특히, 해당 양말은 제품 설명에 쓰인 것 같이 속도와 장력을 낮춰 로우게이지(Low-Guage)로 편직을 했기 때문에 착용감과 촉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야 떼루아와 그들이 만든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듭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업로드하여 제품을 접해보실 수 있게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